스위스의 명품 시계 브랜드인 로저드뷔가 ‘엑스칼리버 스파이더 프레셔스 스톤 3부작을 선보인다.
전세계 8피스만 한정생산되며, 2.5캐럿 상당의 블루 사파이어와 루비, 2.3캐럿 블랙 스피넬 등 귀한 유색석이 각각 60개씩 세팅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의 대표 컬렉션인 엑스칼리버 라인에 속이 훤하게 들여다보이는 ‘스켈레톤 디자인을 적용했다.
국내에도 총 3개의 부티크가 있어 한정판 피스 일부를 만나볼 수 있다. 블루 사파이어와 블랙 스피넬 모델은 2억1600만원, 루비 모델은 2억2300만원이다.
[박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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