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중 관계 '훈풍'…오늘 북핵 등 논의
북중 외교장관 회담이 2년 만에 이뤄져 양국 간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되는 등 북중 관계에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열릴 예정인 아세안지역안보포럼, ARF 회의에서는 북핵과 남중국해 문제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 특별감찰관 우병우 민정수석 감찰 착수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이 우병우 민정수석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 감찰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3월 특별감찰관제도가 도입된 이후 고위 공직자가 감찰 조사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독일서 또 테러 "IS에 테러 맹세"
독일의 한 남부도시에서 자폭테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습니다.
시리아인 범인은 범행 전 IS에 충성을 맹세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 인터파크, 해킹으로 고객정보 유출
지난 5월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가 해킹당해 1천만 명의 고객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인터파크 측으로부터 해커가 거액의 금품을 요구한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교도소 옮긴 전재용…'신선 노역' 논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아들 재용씨가 생활여건이 좋은 원주교도소로 옮긴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일당 400만 원짜리 '황재 노역'에 이어 '신선 노역'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일주일째 '무더위'…내일 막바지 장맛비
폭염 경보가 내려진 대구의 낮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의 불볕더위는 오늘도 계속되겠습니다.
중복인 내일은 중부지방에 막바지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북중 외교장관 회담이 2년 만에 이뤄져 양국 간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되는 등 북중 관계에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열릴 예정인 아세안지역안보포럼, ARF 회의에서는 북핵과 남중국해 문제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 특별감찰관 우병우 민정수석 감찰 착수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이 우병우 민정수석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 감찰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3월 특별감찰관제도가 도입된 이후 고위 공직자가 감찰 조사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독일서 또 테러 "IS에 테러 맹세"
독일의 한 남부도시에서 자폭테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습니다.
시리아인 범인은 범행 전 IS에 충성을 맹세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 인터파크, 해킹으로 고객정보 유출
지난 5월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가 해킹당해 1천만 명의 고객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인터파크 측으로부터 해커가 거액의 금품을 요구한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교도소 옮긴 전재용…'신선 노역' 논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아들 재용씨가 생활여건이 좋은 원주교도소로 옮긴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일당 400만 원짜리 '황재 노역'에 이어 '신선 노역'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일주일째 '무더위'…내일 막바지 장맛비
폭염 경보가 내려진 대구의 낮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의 불볕더위는 오늘도 계속되겠습니다.
중복인 내일은 중부지방에 막바지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