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kt 위즈 외야수 이진영, 내야수 박용근과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김대륙이 1군 엔트리서 말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오후 1군 엔트리 변동 사항을 발표했다. kt 베테랑 외야수 이진영 등 3명의 선수가 1군에서 제외됐다.
역대 15번째 1900경기 출장에 단 1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던 이진영은 지난 경기부터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23일 경기는 결장했다. 조범현 감독은 24일 수원 삼성전을 앞두고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이진영의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 이 경기에는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끝까지 라인업을 지켰지만 이튿날 결국 엔트리서 제외됐다.
롯데 김대륙은 두산과의 트레이드서 데려온 김동한의 등록을 앞두고 말소됐다. 김동한은 26일 엔트리에 등록될 예정이다.
[chqkqk@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오후 1군 엔트리 변동 사항을 발표했다. kt 베테랑 외야수 이진영 등 3명의 선수가 1군에서 제외됐다.
역대 15번째 1900경기 출장에 단 1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던 이진영은 지난 경기부터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23일 경기는 결장했다. 조범현 감독은 24일 수원 삼성전을 앞두고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이진영의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 이 경기에는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끝까지 라인업을 지켰지만 이튿날 결국 엔트리서 제외됐다.
롯데 김대륙은 두산과의 트레이드서 데려온 김동한의 등록을 앞두고 말소됐다. 김동한은 26일 엔트리에 등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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