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윤정 母 "스스로 목숨 끊겠다" 소동에 경찰 출동 '해프닝'
입력 2016-07-25 17:46 
장윤정 어머니/사진=tvN
장윤정 母 "스스로 목숨 끊겠다" 소동에 경찰 출동 '해프닝'

가수 장윤정의 어머니 윤흥복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며 소동을 일으켰습니다.

경찰은 지난 24일 오후 "장윤정 모친이 자살을 시도하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윤 씨의 자택으로 출동했지만 해프닝으로 끝났습니다.

윤 씨가 친구와 통화를 하면서 "죽고 싶다"는 하소연을 했고 이를 오해한 친구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소동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육 씨와 면담 후 자살 우려는 없다고 결론 짓고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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