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하나銀 모바일 해외송금 호주·加 이어 영국 확대
입력 2016-07-25 17:45 
KEB하나은행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해외송금을 할 수 있는 '원큐 트랜스퍼(1Q Transfer)' 서비스를 영국으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필리핀 호주 인도네시아 캐나다에 이어 원큐 트랜스퍼의 5번째 해외 진출 사례다.
원큐 트랜스퍼는 수취인의 휴대전화 번호를 알면 5000~7000원의 낮은 송금수수료를 내고 간단히 해외송금을 할 수 있다. 1회 최대 송금액은 미국 달러화 기준 1만달러로 유학생·해외 체재자에 대한 송금과 외국인 근로자의 급여 송금 등이 가능하다.
[정지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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