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승은 "고향에서 밴드 오즈 결성"…EX 출신 공영준도 합류
입력 2016-07-25 17: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오승은이 밴드 오즈를 결성하는 등 근황을 전해 눈길을 모은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오승은이 자신이 소속된 밴드 오즈 멤버들과 함께 출연했다.
오승은은 고향에 내려가 카페를 차렸다. 그 곳에서 인재를 발굴해 팀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밴드는 다섯 명으로 구성됐으며, 그 중에는 대학가요제에서 ‘안녕하세요를 부른 밴드 EX의 공영준도 소속돼 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오승은은 오즈로 활동하다가 나중에 연기 활동을 할 생각이다”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이에 김창렬은 앞으로 활동 하시면서 많은 활약과 본인의 역량을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그들의 행보를 응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