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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와글와글] ‘부산행’ 프리퀄 ‘서울역’, “가뜩이나 무서운데” “더위를 날려버릴 거야”
입력 2016-07-25 16:34 
영화 ‘부산행의 프리퀄 애니메이션 ‘서울역이 개봉을 확정 짓자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화의 배급을 맡은 NEW에 따르면 ‘서울역은 오는 8월18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서울역은 실사영화 ‘부산행의 프리퀄 애니메이션이다.

집을 나온 소녀는 심은경이, 남자친구는 이준, 아버지는 류승룡이 목소리를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심은경은 ‘부산행에서도 감염자 소녀 역할로 등장해 압도적 오프닝을 장식한 바, ‘서울역과 끊을 수 없는 인연을 자랑한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포스 최고라고 한다” ‘부산행 재밌어서 더 기대된다” 가스 냄새에 광안리 개미 떼 때문에 무섭다” 심은경이 부산행 KTX 타면서 끝나냐” 더위를 날려버릴 거야” 배우들 목소리만 들어도 재밌을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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