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와글와글] ‘게임회사 여직원들’ 아이린…“미스 캐스팅” vs “연기 잘한다”
입력 2016-07-25 15:41 
사진=게임회사 여직원들 캡처
걸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로 연기 도전에 나섰다. 첫방송 후 반응은 뜨겁다. 누리꾼들은 그의 연기력에 대해 갑론을박하며 호응했다.

25일 첫 공개된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은 5인5색 직원들의 발칙한 오피스 하드캐리 웹드라마로, 마시멜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드라마는 자식 같은 게임들이 무수히 엎어져도 굴하지 않고 언젠가는 빛을 보리란 목표로 게임 준비에만 7년째 몰두하는 ‘식빵소프트 여직원들의 일상을 담는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린은 촌스러운 안경을 끼고 등장, 4차원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남들이 뭐라 해도 현이가 열심히 노력 했던거 생각하면서 좋은 추억으로 기억했으면 좋겠어 항상 응원할게”(lolp****), 아이린 연기자 도전하네 TV브라운관에서 연기자 도전 안하나”(t861205***), 완전 기대! 원작의 느낌을 잘 살렸는지 확인해보겠음~”(mira****), 진짜 다들연기 쩖ㅋㅋㅋ이민지씨나 이주영씨 이지연씨 장동윤씨 팀장님 정말역시 다들 연기력”(doaa****), 캐스팅 미스다.. 원작보다 쎈느낌?”(puls****), 독특하고 재밌는 웹드라마라는 아이린의 말처럼 연출이며 스토리 부분에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물론 배우 분들의 훌륭한 연기와 훈훈함에 더 좋았고요~아이린 첫 연기 작품이 게임회사 여직원들이라 너무 좋아요”(shin****)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