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종석, `W` 현장에선 영락없는 장난꾸러기…"왜 내가 운전 해?"
입력 2016-07-25 14: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이종석이 아동폭력 반대 캠페인에 동참해 화제인 가운데 드라마 ‘W(더블유) 촬영 현장에서 장난기 넘치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이종석은 자신의 SNS에 MBC 수목드라마 ‘W에 함께 출연하는 이태환과 함께 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도윤이형.. 형이 경호원인데 운전은 왜 내가 해?”이라는 글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실제로는 이태환이 이종석보다 동생이지만, 극중 설정 때문에 이종석은 그에게 ‘형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보여진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비글미 넘치는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태환은 극중에서는 가장 나이가 많지만 ‘현실 막내로서의 귀여움을 어필하고 있고, 이종석은 장난기 넘치는 눈빛임에도 잘생긴 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종석은 디자이너 송자인이 이끄는 브랜드 제인송과 함께 캠페인 '플리즈 스탑(PLEASE STOP)'을 진행,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을 판매한 수익금 전액은 자선 단체인 세이브 더 칠드런에 기부할 예정이다.
그는 ‘W에서 웹툰 주인공 강철로 분해 한효주와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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