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공인인증서 필요없다”…SK증권, ‘세이프터치’ 서비스 출시
입력 2016-07-25 14:15 

SK증권은 증권업계 최초로 모바일 증권 거래시 체크카드만으로 공인인증서 로그인까지 간편하게 하는 ‘세이프터치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세이프터치는 첨단 핀테크 보안기술을 통해 정보보안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서비스다. 사용자는 모바일 증권 거래 시 직접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되고 스마트폰에 공인인증서를 보관하지 않아도 돼 인증서 분실이나 해킹의 위험으로부터 자유롭다.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이 있는 스마트폰에 SK증권 모바일트레이드시스템(MTS) ‘주파수 앱을 설치하고 모바일 상에서 ‘런치체크카드를 발급받으면 세이프터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세이프터치와 체크카드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SK증권 홈페이지나 가까운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를 이용해 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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