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콘서트 중 부상을 입은 엑소 카이가 정밀검사 후 후속 공연 참여 여부를 결정한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오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지난 토요일(23일) 병원에서 조치 받았고 오늘(25일) 추가 정밀검사 받을 예정"이라며 "회복 상태에 따라 이번주 공연에 어느 정도 참여할지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이는 지난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세 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3 – The EXOrDIUM –‘(엑소 플래닛 #3 –디 엑소디움–) 도중 다리 부상을 입었다. 이에 따라 24일 공연 일부만을 소화했다.
카이는 24일 공연 중간 휠체어를 타고 무대에 등장해 공연을 하지 못하는 데 대한 미안함을 전했다. 카이는 콘서트 연습을 하다가 발목을 한 번 다쳤었는데 어제 똑같은 부위를 다쳤다”며 응급실 가서 엑스레이 찍었는데 뼈에는 이상 없고 지난번처럼 인대를 다쳤다”고 상태를 전했다.
카이는 본의 아니게 부상을 입어 좋은 무대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내일 병원 가서 자세히 검진을 받고 차후 상태를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카이는 어제 다치고 나서 너무 속상해 너무 많이 울어 얼굴이 퉁퉁 부었다”며 빨리 나아서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밝히기도.
한편 엑소 단독 콘서트는 오는 29~31일 3일간 같은 장소에서 계속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콘서트 중 부상을 입은 엑소 카이가 정밀검사 후 후속 공연 참여 여부를 결정한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오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지난 토요일(23일) 병원에서 조치 받았고 오늘(25일) 추가 정밀검사 받을 예정"이라며 "회복 상태에 따라 이번주 공연에 어느 정도 참여할지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이는 지난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세 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3 – The EXOrDIUM –‘(엑소 플래닛 #3 –디 엑소디움–) 도중 다리 부상을 입었다. 이에 따라 24일 공연 일부만을 소화했다.
카이는 24일 공연 중간 휠체어를 타고 무대에 등장해 공연을 하지 못하는 데 대한 미안함을 전했다. 카이는 콘서트 연습을 하다가 발목을 한 번 다쳤었는데 어제 똑같은 부위를 다쳤다”며 응급실 가서 엑스레이 찍었는데 뼈에는 이상 없고 지난번처럼 인대를 다쳤다”고 상태를 전했다.
카이는 본의 아니게 부상을 입어 좋은 무대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내일 병원 가서 자세히 검진을 받고 차후 상태를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카이는 어제 다치고 나서 너무 속상해 너무 많이 울어 얼굴이 퉁퉁 부었다”며 빨리 나아서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밝히기도.
한편 엑소 단독 콘서트는 오는 29~31일 3일간 같은 장소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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