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銀, 업계 최대 SNS 팔로워 달성
입력 2016-07-25 13:41 

신한은행은 페이스북 40만 팬, 카카오스토리 10만 구독자, 인스타그램 1만 팔로워를 동시에 달성, 은행권 SNS 최대 팔로워 수치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현재 3개 채널 각각의 성격과 주요 이용자 연령층·성별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페이스북은 신한은행 SNS의 중심 채널로써 금융과 관련된 생활 밀착형 정보를 제공하고 최근 관심사와 소셜 트렌드를 빠르게 접목하는 등 활발한 대화의 장으로 활용 중이다. 또 카카오스리는 3050 중장년층 주부들을 주요 타깃으로 정보 콘텐츠를 제공하고 특히, 캐릭터인 신이·한이를 감성적 일러스트를 통해 고객과의 공감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오픈한지 6개월된 인스타그램은 ‘따뜻한 금융과 함께 만드는 우리들의 따뜻한 세상이라는 테마로 고객이 직접 찍고 작성한 진정성 있는 사진과 사연을 게시, 팔로워들로 하여금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신한은행은 21일부터 2주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400잔을 선물하는 ‘SNS 3개 채널 통합 이벤트(이벤트 참여 - www.facebook.com/ShinhanBank.kr)를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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