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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훈 집행위원장 “제1회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 소통의 장 만들 것”
입력 2016-07-25 11:18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손진아 기자] 류훈 집행위원장이 제1회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 목표를 언급했다.

류훈 집행위원장은 25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렌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 기자회견에서 이번 영화제를 준비하면서 청소년영화가 무엇일까, 청소년영화제는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져야할까를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히 청소년 영화를 상영하는데 그치지 않고, 이번 장을 통해서 가족과 교사 등 다같이 소통할 수 있는 영화제가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많은 부족함도 있을 텐데 좋은 영화제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제1회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는 오는 9월1일부터 오는 9월4일까지 평촌중앙공원, 롯데시네마 평촌, 안양아트센터 등 안양시 일원에서 열린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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