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7월 25일 뉴스파이터 오프닝
입력 2016-07-25 11:17  | 수정 2016-07-25 11:27
주말 새 안녕하셨습니까?
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여러분, 영원한 '내 편'이 있다면 누가 있을까요?

크게 세 명이 있다고 보는데요.
먼저, 남편.
그리고 "우리가 남이가~" 하는 국회의원들.
마지막으로 '변호사' 가 아닌가 싶은데요.

하지만,
이 세 경우, 모두 완벽한 내 편은 아닙니다.

먼저,
내 편인 줄 알았던 남편
알고보니 '남 편'인 경우가 허다하죠.


또,
국회의원들… 방탄국회니 '제 식구 감싸기'니 하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녹취해서 뒤통수 칩니다.

마지막으로 변호사!
그래도 돈 받고 내 편 들어주는 사람이니 여기는 내 편이겠지…

천만에요.
이진욱 씨가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고소했던 여성의 변호사가 '신뢰 관계가 훼손됐다'며 사임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잠시 후에 전해드리겠습니다.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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