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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복면가왕`에 `진짜 사나이`까지? "김칫국드링킹…내레이션 섭외"
입력 2016-07-25 11: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복면가왕에 이어 ‘진짜 사나이에서도 활약할 예정이다. 다만, ‘진짜 사나이에서는 출연이 아닌 내레이션이다.
지난 24일 밤 서유리는 자신의 SNS에 ‘진짜 사나이에서 연락 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올 것이 왔구나 하면서 입영열차 안에서 부를 생각 했는데 나레이션 녹음 섭외였어. #김칫국드링킹”이라는 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서유리가 '시베리아 반전세 이글루'로 출연해 깜짝 놀랄 만한 가창력을 자랑한 바 있다.
한편, MBC는 25일 오전 해군부사관편에 참여하는 멤버들이 해군교육사령부에 입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해군 부사관이 되기 위해 ‘해군교육사령부를 찾은 연예인은 박찬호, 이시영, 서인영, 이태성, 김정태, 박재정, 줄리안, 솔비, 서지수(러블리즈), 양상국으로 총 10명이다. 이들의 출연분은 오는 8월 방송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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