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플라시도 도밍고 고별 콘서트 갖는다
입력 2016-07-25 10:48  | 수정 2016-07-25 10:49


세계적인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가 오는 10월 마지막으로 내한공연을 갖습니다.

지난 내한공연에서 오페라 아리아와 같은 클래식뿐만 아니라 뮤지컬 넘버 및 앙코르곡으로 한국 가곡을 열창했던 도밍고는 마지막 내한을 앞두고 한국팬들의 음악을 향한 따뜻한 애정을 기억한다”고 전했습니다.

2016 플라시도 도밍고 콘서트는 10월 2일 오후 7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립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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