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엑소 카이가 부상을 당해 콘서트 무대에 오르지 못한 가운데 팬들은 일단 부상 회복에 집중할 것을 당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엑소의 세 번째 단독콘서트 'EXO PLANET #3 - The EXO'rDIUM'가 열렸다.
하지만 콘서트에 앞서 23일 카이는 부상을 당했다. 이 때문에 콘서트에서는 참여하지 못했다. 부분 무대를 소화할 수밖에 없었다. 엑소 안에서도 춤 담당이라고 알려질 만큼 안무의 핵심을 담당하는 카이가 무대에 오르지 못해 더욱 아쉬움이 컸다.
카이는 공연 중반 휠체어를 타고 무대에 올라 제가 저번에 콘서트를 하다가 다쳤었는데 무대 위에서 춤추다가 다쳤던 발목 인대를 또 똑같이 다쳤다”고 울먹였다.
팬들 또한 무대 아래에서 함께 눈물을 흘렸다. 팬들은 낫는 게 우선” 몸이 우선이니 무리하지 말라” 아프지 마” 등의 구호를 함께 외치며 그의 쾌차를 기원했다.
SNS에서도 카이의 쾌차를 기원하는 글들이 쇄도했다. 엑소 팬들은 카이의 무대를 볼 수 없다는 건 슬프지만 몸 회복이 우선”이라는 요지의 글을 댓글이나 카페 게시물로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엑소는 3시간 동안 37곡의 노래를 부르며 팬들과 호흡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엑소의 세 번째 단독콘서트 'EXO PLANET #3 - The EXO'rDIUM'가 열렸다.
하지만 콘서트에 앞서 23일 카이는 부상을 당했다. 이 때문에 콘서트에서는 참여하지 못했다. 부분 무대를 소화할 수밖에 없었다. 엑소 안에서도 춤 담당이라고 알려질 만큼 안무의 핵심을 담당하는 카이가 무대에 오르지 못해 더욱 아쉬움이 컸다.
카이는 공연 중반 휠체어를 타고 무대에 올라 제가 저번에 콘서트를 하다가 다쳤었는데 무대 위에서 춤추다가 다쳤던 발목 인대를 또 똑같이 다쳤다”고 울먹였다.
팬들 또한 무대 아래에서 함께 눈물을 흘렸다. 팬들은 낫는 게 우선” 몸이 우선이니 무리하지 말라” 아프지 마” 등의 구호를 함께 외치며 그의 쾌차를 기원했다.
SNS에서도 카이의 쾌차를 기원하는 글들이 쇄도했다. 엑소 팬들은 카이의 무대를 볼 수 없다는 건 슬프지만 몸 회복이 우선”이라는 요지의 글을 댓글이나 카페 게시물로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엑소는 3시간 동안 37곡의 노래를 부르며 팬들과 호흡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