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에코마케팅, 韓 기업의 중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위해 中 텐센트 온라인 미디어 그룹과 광고 협력계약 체결
입력 2016-07-25 11:00 
데이터 분석 기반의 퍼포먼스마케팅 대행사 에코마케팅은 한국 기업의 중국 소비자 확보를 위한 최적의 자원과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보유한 중국 인터넷 대기업 텐센트 온라인 미디어 그룹과 광고 수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텐센트는 2016년 글로벌 브랜드 가치 TOP 100 중 11위를 차지하였으며, Quest Mobile 분석 자료에 의하면 중국의 안드로이드와 애플 앱 중 일일 활성유저(Daily active user) 1위인 위챗, 2위 QQ, 3위 Qzone 과 10위 안에 랭크된 텐센트 뉴스, 텐센트 비디오 등의 플랫폼은 모두 텐센트 회사의 상품입니다.



에코마케팅과 이번에 협력을 갖게 된 텐센트 온라인 미디어 그룹의 프로그래매틱 광고 플랫폼은 텐센트의 QQ, 텐센트뉴스, 텐센트 비디오, 텐텐콰이바오, 위챗 등에 텐센트의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실시간 경매 방식으로 정밀 타겟팅 광고를 집행할 수 있는 광고 플랫폼입니다.

에코마케팅 관계자는 "텐센트 온라인 미디어 그룹의 프로그래매틱 광고 플랫폼의 가장 큰 장점은 방대한 텐센트 그룹사의 유저 데이터를 활용하여 텐센트의 프리미엄 지면에서, 구매력 있는 중국 소비자만 타게팅하여 광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라며, "광고비 지급 방식도 실시간 경매(Real Time Bidding)를 통해 결정된 광고비를 유저가 광고를 클릭했을 때만 지불하는 철저하게 광고주에게 유리한 광고 플랫폼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텐센트 온라인 미디어 그룹의 광고수권을 획득한 에코마케팅(echomarketing.co.kr)은 디지털 마케팅 기획, 광고물 제작, 실행, 미디어 바잉, 데이터 분석 전반을 커버하는 온라인 종합광고 대행사로서 국내에서 데이터 분석 기반의 퍼포먼스마케팅 1위 대행사로 잘 알려져 있으며, 2014년부터 글로벌마케팅 그룹 산하 차이나마케팅팀을 신설하여 중국 유저 데이터를 분석을 통해 에코마케팅만의 구매력 상위 유저 타겟의 디지털 마케팅 및 최적화 방법론을 개발하였고, 이미 국내 대기업, 대형 광고주의 다양한 중국 디지털 마케팅 성공 사례를 배출해 왔습니다.

에코마케팅의 김철웅 대표는 "텐센트의 데이터와 타게팅의 정밀도 수준을 보고 매우 놀라왔다"며, "중국 시장에서 성공을 목표로 하는 한국 기업들에게 중국 디지털 광고를 무기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우리의 목표다"라고 말했습니다.

오는 26일과 27일 일반투자자 청약을 거쳐 8월 8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에코마케팅은, 이번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 국내외 총 1,049개의 기관이 참여, 경쟁률 941.86:1로 역대 최고 수준의 기록을 경신하였고, 특히 IPO 시장 내 코스닥 상장 기업으로는 역대 최고 수준의 홍콩 및 싱가포르 기관투자자 참여율을 기록하는 등 여러모로 진기록을 만들며 자본 시장에 데뷔하는 데이터 분석 기반의 퍼포먼스마케팅 대행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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