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올림푸스한국, ‘마이크 모레노 솔로 기타 콘서트’ 개최
입력 2016-07-25 09:09  | 수정 2016-07-26 09:38

올림푸스한국은 다음달 6일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세계적인 재즈 기타리스트 마이크 모레노의 국내 첫 내한공연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미국 휴스턴 출신의 마이크 모레노는 재즈 기타리스트와 작곡가로 활동 중인 뮤지션이다. 최근 앨범 ‘Another Way는 아이튠즈 재즈 부문에서 최고 앨범으로 뽑힌 바 있다. 현재는 버클리 국제 네트워크 중 하나인 에콰도르의 USFQ(Universidad San Francisco de Quito) 음악대학에서 상주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마이크 모레노는 이번 국내 첫 솔로 기타 콘서트를 통해 차별화된 재즈 언어와 깊은 음악적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의 티켓 가격은 모든 좌석 3만3000원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올림푸스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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