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가 다섯’ 임수향, 연인 사이 성훈·신혜선 관계에 ‘깜짝’
입력 2016-07-25 00:31 
‘아이가 다섯 임수향이 성훈과 신혜선의 관계를 알게 됐다.

2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는 진주(임수향 분)이 미정(소유진 분)에게 면접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주는 회사에서 우연히 상민(성훈 분)을 마주치게 됐고 진주가 동생 태민(안연우 분)과 사귀는 사실을 알고 있던 상민은 우리는 운명적으로 만나게 돼 있다. 절대 아는 척 하지 마라. 우리 관계는 무덤에 갈 때까지 비밀”이라고 말했다.

진주는 상민의 발언을 신경쓰지 않았지만 미정이 아무리 봐도 우리 연태(신혜선 분) 취향은 아닌데”라고 한 말을 듣고 상민과 연태가 사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충격을 받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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