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의 김민우가 은퇴를 결정했다.
KIA는 24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내야수 김민우에 대한 웨이버공시를 신청했다.
최근 김민우는 구단에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겠다는 뜻을 전했고 구단은 김민우의 뜻을 받아들여 웨이버공시를 신청하게 됐다.
KIA 구단은 김민우를 전력분석 코치로 임명할 예정이다.
한편 김민우는 부천고-한양대 출신으로 2002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 넥센 히어로즈를 거쳐 2014년 KIA로 이적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KIA는 24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내야수 김민우에 대한 웨이버공시를 신청했다.
최근 김민우는 구단에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겠다는 뜻을 전했고 구단은 김민우의 뜻을 받아들여 웨이버공시를 신청하게 됐다.
KIA 구단은 김민우를 전력분석 코치로 임명할 예정이다.
한편 김민우는 부천고-한양대 출신으로 2002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 넥센 히어로즈를 거쳐 2014년 KIA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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