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광수, 결국 ‘런닝맨’ 멤버들에게 敗…강제 집들이에 분통
입력 2016-07-24 20:01 
‘런닝맨 이광수가 분통을 터트렸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광수와 ‘런닝맨 멤버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그동안 ‘런닝맨 멤버들의 구박을 받아온 광수는 서장훈, 이기우, 홍진경과 팀을 이뤄 ‘런닝맨 멤버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지만 김종국의 활약으로 ‘런닝맨 멤버들은 승리를 거뒀고 이광수를 멤버들이 원하는 벌칙을 받게 됐다. 그 중에는 ‘광수네집 자유이용권이 있었고 멤버들은 이참에 집들이나 해라”라고 말했다.

이에 광수는 집들이는 집주인이 원할 때 하는 것 아니냐”라며 분통을 터트려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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