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엑소의 멤버 카이가 다리 부상으로 퍼포먼스 무대에는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엑소는 2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 ‘EXO PLANET #3 - The EXOrDIUM -를 진행했다.
엑소는 팬들과의 만남에서 오프닝 무대를 마친 뒤 카이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리더 수호는 공연의 시작에 앞서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야 한다. 어제 공연에서 카이가 다리 부상을 입었다"고 알렸다.
이어 "마음이 매우 아프다”면서 카이는 오늘 전체 공연에 참여하지 못하고 퍼포먼스 무대를 제외한 부분 무대에만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오늘 공연을 잘 보고 돌아간 뒤 부모님에게 좋게 말해달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엑소의 멤버 카이가 다리 부상으로 퍼포먼스 무대에는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엑소는 2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 ‘EXO PLANET #3 - The EXOrDIUM -를 진행했다.
엑소는 팬들과의 만남에서 오프닝 무대를 마친 뒤 카이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리더 수호는 공연의 시작에 앞서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야 한다. 어제 공연에서 카이가 다리 부상을 입었다"고 알렸다.
이어 "마음이 매우 아프다”면서 카이는 오늘 전체 공연에 참여하지 못하고 퍼포먼스 무대를 제외한 부분 무대에만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오늘 공연을 잘 보고 돌아간 뒤 부모님에게 좋게 말해달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