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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김선경 위해 ‘브로드웨이42번가’ 커피차 선물 ‘의외의 친분’
입력 2016-07-24 09: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유승호와 김선경의 아름다운 우정이 화제다.
현재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 출연 중인 김선경을 응원하기 위해 유승호가 공연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해 시선을 끈 것.
김선경과 유승호는 과거 드라마 '보고싶다', '태왕사신기' 등에 함께 출연하며 평소 엄마, 아들이라고 부를 정도로 오랜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김선경은 현재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도로시 브록역으로 출연 중이며 유승호는 영화 '봉이 김선달'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현재 김선경이 출연중인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꿈이 있는 코러스걸 페기소여가 브로드웨이로 건너와 고난과 시련에 굴복하지 않고 뮤지컬스타가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국내에서 라이선스 작품 최초로 20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업그레이드된 뉴 버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국내초연 20주년을 기념하여 송일국, 이종혁, 김선경, 최정원, 임혜영, 에녹 등 최정상 배우들이 함께 선보이는 뉴 버전 ‘브로드웨이 42번가는 8월 28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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