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민간기업들의 대북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남북경제협력협의사무소의 새 청사가 내일(21일) 준공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5년 10월 개소된 경협사무소는 지금까지는 개성공단관리위원회 부속건물에 입주해 있었습니다.
통일부는 "새 경협사무소는 북측에 위치한 최초의 우리 정부 청사"라며 "경제분야 회담의 효율적 추진은 물론 대북사업 추진과정에서 민간기업의 편의도 크게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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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5년 10월 개소된 경협사무소는 지금까지는 개성공단관리위원회 부속건물에 입주해 있었습니다.
통일부는 "새 경협사무소는 북측에 위치한 최초의 우리 정부 청사"라며 "경제분야 회담의 효율적 추진은 물론 대북사업 추진과정에서 민간기업의 편의도 크게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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