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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진세연, 정성운에 “아드님 중 한 분이 아주 귀한 운 타고 났다”
입력 2016-07-23 22: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옥중화 정성운이 진세연에게 자신의 운명을 물어봤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옥중화에서 옥녀(진세연 분)가 명종(서하준 분)의 이복형제인 덕흥군(정성운 분)의 술시중을 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덕흥군은 옥녀에게 네가 신내림을 받은 무녀라고 들었는데 내 운명을 물어봐도 되겠냐”고 물었다. 이에 옥녀는 혹시 아드님이 계시냐? 아드님 중 한분이 아주 귀한 운을 타고 났다. 높은 자리에 오를 것이다”고 말했다.
덕흥군은 신통한줄 알았는데 아니구나. 종친이라는 굴레로 벼슬길 오르기도 쉽지 않을 텐데 무슨 귀한 운이냐”고 받아쳤고 옥녀의 확신에 그는 혹 왕의 자리를 말하는 것이냐”고 말해 긴장감을 높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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