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서해안 기름유출사고 복구를 위한 성금으로 지난 18일 하루동안 기관투자가가 대신증권 창구 거래를 통해 발생한 위탁수수료 전액 1억1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노정남 대신증권 사장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충남지역 주민들에게 이번에 전달된 성금을 통해 다시 활기를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주말에는 대신증권 직원 백여명이 태안반도를 찾아 유출된 기름제거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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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남 대신증권 사장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충남지역 주민들에게 이번에 전달된 성금을 통해 다시 활기를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주말에는 대신증권 직원 백여명이 태안반도를 찾아 유출된 기름제거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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