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청춘시대’ 첫방은 합격점…2회 내레이터는 한승연
입력 2016-07-23 14:09 
‘청춘시대 첫방이 시청자들에게 합격점을 받은 가운데, 매회 화자가 바뀌는 ‘청춘시대 2회의 내레이터는 한승연이다.

23일 방송되는 ‘청춘시대에서 정예은(한승연 분)의 시선은 ‘남자 출입금지, ‘남친 출입금지, ‘남사친 출입금지 즉 금남의 구역인 벨르에포크에서 발견된 한 장의 남자 트렁크 팬티로 향한다.

종일 이야기를 해도 전혀 문제가 없을 것 같은 수다력을 가진 그녀가 다른 4명 하메의 캐릭터와 그간 동거생활을 통해 얻은 정황들을 조목조목 따져가며 모두를 용의 선상에 올려놓는다.

제작진은 셰어 하우스에서 발견된 남자의 속옷으로 함께 살고 있는 여대생들의 민낯이 더욱 리얼하게 드러난다. 과연 속옷의 주인은 누구이며 규칙을 깨버린 사람은 누구인지, 그리고 진실 공방 속에서 밝혀지는 ‘유주얼 서스팬츠 급 반전을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청춘시대는 외모부터 남자 취향, 연애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매력적인 여대생이 셰어하우스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랄한 여대생 밀착 동거 드라마다. ‘연애시대 박연선 작가와 ‘사랑하는 은동아의 이태곤 감독이 손을 잡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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