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진솔, ‘청춘시대’ 등장 예고…감초역할로 존재감↑
입력 2016-07-23 13: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윤진솔이 ‘청춘시대 2화에 첫 등장한다.
23일 방송되는 ‘청춘시대 2화를 앞두고 윤진솔이 2화 등장 예고와 함께 촬영 중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윤진솔은 극중 윤진명(한예리)과 같은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 동료 조현희 역으로 출연한다. 매사 호기심도 많고 질투도 많은 캐릭터로 뾰로통한 표정과 투덜대는 말투가 포인트.
공개된 사진은 2화 촬영 중 ‘청춘시대 대본을 들고 싱긋 웃어보이는 윤진솔의 모습을 담고 있다. 극중 레스토랑 유니폼과 조현희라고 적힌 명찰까지 단정히 갖춰입은 ‘레스토랑에서 제일 예쁜 직원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윤진솔은 이번 ‘청춘시대를 시작으로 활동명을 박세미에서 윤진솔로 변경하고,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한다. 통통튀는 매력으로 생기발랄한 역할을 그려내며 오랜만에 브라운관을 통해 활약할 그녀의 모습에 반가움과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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