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해진이 산책하다 길을 잃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고창편에서 오리 소리에 기상한 후 아침산책을 즐기는 유해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오리들로 인해 잠에서 깬 유해진은 오리들을 우리 안에서 꺼낸 뒤 아침밥을 교감을 이어갔다. 이후 유해진은 상틋한 풀냄새를 맡으며 홀로 산책을 떠났다.
시작은 순조로웠다. 유해진은 군가를 부르며 산책로를 뛰었고, 화면은 유해진이 아닌 유해진의 시선으로 보는 고창의 자연을 비춰주며 여유로움을 만찍할 수 있었다.
하지만 좋은 감정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산책로가 가도가도 끝이 없었던 것이다. 한참을 헤매던 유해진 다행히 산을 내려가던 차를 만나 히치하이킹에 성공했고, 겨우 마을로 돌아갈 수 있었다.
집으로 돌아온 유해진은 길을 잘못 들어서 뺑뺑 돌다 왔다. 장사산인가 뭔가 있는데 이정표에는 0.5km라고 써있는데 25km인 것 같다. 가도 가도 끝이 없었다”고 혀를 내두르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2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고창편에서 오리 소리에 기상한 후 아침산책을 즐기는 유해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오리들로 인해 잠에서 깬 유해진은 오리들을 우리 안에서 꺼낸 뒤 아침밥을 교감을 이어갔다. 이후 유해진은 상틋한 풀냄새를 맡으며 홀로 산책을 떠났다.
시작은 순조로웠다. 유해진은 군가를 부르며 산책로를 뛰었고, 화면은 유해진이 아닌 유해진의 시선으로 보는 고창의 자연을 비춰주며 여유로움을 만찍할 수 있었다.
하지만 좋은 감정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산책로가 가도가도 끝이 없었던 것이다. 한참을 헤매던 유해진 다행히 산을 내려가던 차를 만나 히치하이킹에 성공했고, 겨우 마을로 돌아갈 수 있었다.
집으로 돌아온 유해진은 길을 잘못 들어서 뺑뺑 돌다 왔다. 장사산인가 뭔가 있는데 이정표에는 0.5km라고 써있는데 25km인 것 같다. 가도 가도 끝이 없었다”고 혀를 내두르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