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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타 김용의 `추격의 발판` [MK포토]
입력 2016-07-22 20:40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6회말 무사 LG 김용의가 2루타를 치고 보호구를 벗고 있다.
LG 트윈스는 선발 류제국은 5.2이닝 5실점을 기록했다. 이에 맞서 두산 베어스 선발 니퍼트(12승 2패 평균자책점 3.26)는 시즌 13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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