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감독 강우석)가 초대형 브로마이드 전단을 공개했다.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미천한 신분으로 시대와 권력에 맞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도 ‘대동여지도를 탄생시킨 지도꾼 김정호의 감춰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는 2009년 대산문학상을 수상한 박범신 작가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자 30여 년간 한국 영화계를 이끌어온 강우석 감독의 첫 사극 작품으로, ‘김정호 역의 차승원을 비롯 유준상, 김인권, 남지현 등 탄탄한 실력파 배우들이 가세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도 ‘대동여지도를 완성하기까지, 나라가 독점한 지도를 백성에게 돌려주고자 했던 ‘고산자 김정호의 숨겨진 이야기를 스크린에 최초로 그려낸다.
이번에 공개된 대한민국 팔도의 절경과 지도꾼 김정호로 분한 차승원의 모습이 어우러진 ‘고산자, 대동여지도 브로마이드 전단은 특별하게 제작된 초대형 사이즈로, 제작진이 직접 전국을 돌아다니며 카메라에 포착해낸 아름다운 장면들을 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미천한 신분으로 시대와 권력에 맞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도 ‘대동여지도를 탄생시킨 지도꾼 김정호의 감춰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는 2009년 대산문학상을 수상한 박범신 작가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자 30여 년간 한국 영화계를 이끌어온 강우석 감독의 첫 사극 작품으로, ‘김정호 역의 차승원을 비롯 유준상, 김인권, 남지현 등 탄탄한 실력파 배우들이 가세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도 ‘대동여지도를 완성하기까지, 나라가 독점한 지도를 백성에게 돌려주고자 했던 ‘고산자 김정호의 숨겨진 이야기를 스크린에 최초로 그려낸다.
이번에 공개된 대한민국 팔도의 절경과 지도꾼 김정호로 분한 차승원의 모습이 어우러진 ‘고산자, 대동여지도 브로마이드 전단은 특별하게 제작된 초대형 사이즈로, 제작진이 직접 전국을 돌아다니며 카메라에 포착해낸 아름다운 장면들을 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