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인 오늘도 '폭염'…8월까지 '찜통더위' 이어져
절기상 대서인 22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찜통더위가 8월까지 계속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월에는 습하고 푹푹 찌는 더위에 국지성 집중호우도 많이 내릴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다음 달에는 전국이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무덥고 습한 날이 많을 것"이라며 "북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과 대기 불안정으로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때도 있겠다"고 22일 예보했습니다.
기온은 평년(25.1도)과 비슷하거나 높고, 강수량은 예년(274.9㎜)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9월 전반에는 전국이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 때가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겠습니다.
후반에는 점차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벗어나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온은 평년(20.5도)보다 높고, 강수량은 예년(162.8㎜)보다 많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절기상 대서인 22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찜통더위가 8월까지 계속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월에는 습하고 푹푹 찌는 더위에 국지성 집중호우도 많이 내릴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다음 달에는 전국이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무덥고 습한 날이 많을 것"이라며 "북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과 대기 불안정으로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때도 있겠다"고 22일 예보했습니다.
기온은 평년(25.1도)과 비슷하거나 높고, 강수량은 예년(274.9㎜)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9월 전반에는 전국이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 때가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겠습니다.
후반에는 점차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벗어나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온은 평년(20.5도)보다 높고, 강수량은 예년(162.8㎜)보다 많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