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평택시청 옥상서 공무원 목매 숨진 채 발견
입력 2016-07-22 13:24 
평택시청/사진=연합뉴스
평택시청 옥상서 공무원 목매 숨진 채 발견



22일 오전 10시 20분께 평택시청 3층 옥상에서 공무원 김 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 씨는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으며 정신과 치료 전력이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시청 인사부서에 따르면 김 씨는 인사 발령에 불만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사망 원인 등을 수사 중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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