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조진웅이 영화 ‘국가대표2(감독 김종현)에 특별 출연한다.
‘국가대표2는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한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가슴 뛰는 도전을 그린 감동 드라마.
조진웅은 전편의 김성주 아나운서에 이어 이번 영화에서는 배성재 아나운서와 새롭게 호흡을 맞췄다. 이에 대해 그는 전편에 이어 다시 한 번 ‘국가대표2 카메오로 출연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고 밝혔다.
단 하루 동안 중국전, 카자흐스탄전, 일본전, 북한전까지 네 경기의 중계 장면을 한 번에 촬영해야 했던 조진웅과 배성재 아나운서는 지문 없이 대사만 70페이지에 달했던 대본을 완벽하게 숙지했을 뿐만 아니라 특유의 입담으로 애드리브를 더하며 생동감 넘치는 아이스하키 경기 장면을 완성해갔다.
특히, 조진웅은 중계를 진행하는 매 경기마다 다양한 콘셉트를 녹여내며, 극의 재미를 살리는데 일조했다. 중국전에서는 대한민국 최초의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에 대해 어떤 기대도 없는 시니컬한 태도를 보이는 한편, 한일전에서는 극도로 흥분한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불러일으키기도 하고, 북한전에서는 목소리가 다 쉬도록 선수들을 끝까지 응원하며 뜨거운 연기 열정을 쏟아 부었다.
‘국가대표2의 연출을 맡은 김종현 감독은 조진웅과 배성재 아나운서는 마치 10년 넘은 콤비처럼 해설자와 캐스터간의 찰떡 호흡을 보여줬다. ‘국가대표2에서 해설가 조진웅과 캐스터 배성재 아나운서는 최적의 캐스팅이었다고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국가대표2는 오는 8월10일 개봉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국가대표2는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한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가슴 뛰는 도전을 그린 감동 드라마.
조진웅은 전편의 김성주 아나운서에 이어 이번 영화에서는 배성재 아나운서와 새롭게 호흡을 맞췄다. 이에 대해 그는 전편에 이어 다시 한 번 ‘국가대표2 카메오로 출연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고 밝혔다.
단 하루 동안 중국전, 카자흐스탄전, 일본전, 북한전까지 네 경기의 중계 장면을 한 번에 촬영해야 했던 조진웅과 배성재 아나운서는 지문 없이 대사만 70페이지에 달했던 대본을 완벽하게 숙지했을 뿐만 아니라 특유의 입담으로 애드리브를 더하며 생동감 넘치는 아이스하키 경기 장면을 완성해갔다.
특히, 조진웅은 중계를 진행하는 매 경기마다 다양한 콘셉트를 녹여내며, 극의 재미를 살리는데 일조했다. 중국전에서는 대한민국 최초의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에 대해 어떤 기대도 없는 시니컬한 태도를 보이는 한편, 한일전에서는 극도로 흥분한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불러일으키기도 하고, 북한전에서는 목소리가 다 쉬도록 선수들을 끝까지 응원하며 뜨거운 연기 열정을 쏟아 부었다.
‘국가대표2의 연출을 맡은 김종현 감독은 조진웅과 배성재 아나운서는 마치 10년 넘은 콤비처럼 해설자와 캐스터간의 찰떡 호흡을 보여줬다. ‘국가대표2에서 해설가 조진웅과 캐스터 배성재 아나운서는 최적의 캐스팅이었다고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국가대표2는 오는 8월10일 개봉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