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대기업과 달리, 중소기업은 당초 계획한 인원을 다 뽑지 못할 정도로 구인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정보업체 인크루트가 종업원수 300인 미만의 중소기업 208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76%가 "올 초 계획했던 만큼 인원을 채용하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직무에 적합한 쓸만한 인재가 안 들어와서"가 가장 많았고, "지원자 자체가 적어서" "일하다 중도에 퇴사해서"란 답변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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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정보업체 인크루트가 종업원수 300인 미만의 중소기업 208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76%가 "올 초 계획했던 만큼 인원을 채용하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직무에 적합한 쓸만한 인재가 안 들어와서"가 가장 많았고, "지원자 자체가 적어서" "일하다 중도에 퇴사해서"란 답변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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