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원순 "감시받지 않는 권력은 부패"
입력 2016-07-22 10:43  | 수정 2016-07-22 11:08
박원순 서울시장이 야권 주도로 신설이 논의 중인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에 대해 적극적으로 찬성의 뜻을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어제(21일) SNS 방송 '원순씨의 X파일 시즌 2'에서 "권력형 부패·비리와 전면전을 펼칠 수 있는 공수처를 설치해야 한다"며 "내부 자정으로 가능하겠느냐, 감시받지 않는 권력은 부패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