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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양동근 딸 조이, 요거트 바다 인어공주랍니다
입력 2016-07-22 10: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양동근 딸 조이의 화끈한 요거트 샤워가 포착됐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40회 ‘우아한 육아가 방송된다.
이 가운데 세 친구들 중 남다른 근엄 포즈로 ‘조이마마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조이가 요거트에 푹 빠져 평소의 근엄 포스를 뒤로 하고 깜찍한 매력을 대량 방출시켰다고 알려져 이목이 집중된다.
양동근은 과거 과즙망을 통해 딸 조이에게 음식의 신세계를 열어준 바 있다. 이에 이번엔 양동근이 조이에게 상큼한 요거트 세계를 전파해 조이의 눈을 번쩍 뜨게 했다.

특히 조이는 요거트 한입에 세상을 다 가진 사람처럼 기뻐하며 요거트에 얼굴를 과감히 파묻는가 하면 온몸에 바르며 요거트와 사랑에 빠진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스틸 속 조이는 요거트와 한 몸이 된 모습. 조이는 여름을 맞아 옷까지 시원하게 던져 버리고 요거트로 샤워를 하고 있어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조이는 입꼬리를 하늘 높이 끌어올리곤 광대승천 미소를 짓고 있는데, 상큼한 요거트에 심취한 듯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조이는 요거트 바다 위를 헤엄치는 인어공주가 된 것처럼 요거트 범벅이 된 손과 발을 이쪽저쪽으로 움직이며 수영까지 감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터트린다.
shiny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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