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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퀸’ 현아, 8월1일 미니 5집 ‘어썸’ 컴백
입력 2016-07-22 10:15 
[MBN스타 최준용 기자] 가수 현아가 오는 1일 0시, 미니 5집음반 ‘어썸(A';wesome)을 발표하고 약 1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다.

현아는 22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미니 5집 음반 ‘어썸의 아트워크 이미지를 최초 공개하고 본격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2015년 미니 4집 ‘A+에 이어 약 1년 만에 대대적인 솔로 복귀에 나서게 된 현아는 8월 가요계 첫 주자로 대한민국 넘버원 섹시 아이콘의 압도적 흥행 파워를 다시 한 번 이어갈 전망이다.

22일 오전 공개된 아트워크는 그간 강렬했던 현아의 기존 이미지와 180도 달라진 반전을 이뤄 눈길을 끌고 있다. 달콤한 열대과일과 꽃, 새 음반 ‘어썸의 로고를 일러스트로 옮겨내 여름의 싱그러움과 현아 특유의 에너지를 동시에 담아 내고 있는 것. 그 동안 현아가 여름 시즌에서 유독 음악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어왔던 바 8월 가요계 포문을 열 ‘썸머퀸 현아의 귀환에 벌써부터 팬들의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0시 공개되는 현아 미니 5집음반 ‘어썸은 ‘에이토크(A TALK), ‘에이플러스(A+)에 이어 현아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A 시리즈 음반의 연장선. ‘놀랄만한 ‘경이로운이라는 사전적 의미처럼 이번 신보는 올 여름을 화끈하게 뒤 흔들 ‘썸머퀸 현아의 강력한 내공을 증명할 음반으로 완성됐다. 특히 올 해 데뷔 10년차를 맞이한 현아는 새 음반 제작 전반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앞선 활동들과는 완벽히 차별화 될 자신만의 음악적 변화와 성장을 담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약 1년 만에 진정한 ‘홀로서기에 돌입할 현아는 곧 새 음반과 관련된 사전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이번 컴백활동에 대한 베일을 하나 둘 벗어 나갈 예정.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언제나 ‘이슈의 중심에 서 온 현아가 이번 컴백을 통해 또 한번 가요계 ‘넘버원 클래스의 위엄을 입증할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현아는 국내외를 오가는 바쁜 활동 속에 현재 미니 5집 ‘어썸의 막바지 음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아 미니 5집음반 ‘어썸은 오는 8월 1일 0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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