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부산행’ 최귀화, 김수안과 다정한 모습 ‘화기애애’
입력 2016-07-21 17:55 
배우 최귀화가 아역 김수안과 '부산행'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20일 개봉된 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에서 최귀화는 리얼한 노숙자로 변신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음과 동시에, 긴장감을 배가 시키는 주요역할로 등장한다.

사진 속 최귀화는 열차 사이 철길에서 무릎을 꿇고 김수안의 작은 키에 맞춰 앉아있다. 최귀화의 스마일과 그에게 안겨있는 김수안의 방긋 웃는 귀여운 모습은 돈독하고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이었음을 짐작케 한다.

최귀화는 최근 개봉 영화 ‘봉이 김선달에서 '금사빠' 정판석으로 독보적 존재감을 알린데 이어 '부산행'으로 눈도장을 찍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