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준하, 양세형 ‘무도’ 합류 가능성 언급 “유재석과 추천”
입력 2016-07-21 17: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정준하가 ‘무한도전에 양세형을 추천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준하는 22일 밤 방송되는 종편 예능 ‘개밥 주는 남자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양세형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양세형 양세찬 형제는 최근 진행된 사전 녹화에서 계곡으로 바캉스를 떠난 뒤 정준하를 초대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이들. 양세형은 정준하에게 코미디 프로그램을 다 모니터하느냐”고 물었고, 정준하는 다 한다. 너도 정말 잘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예능감도 좋고 성품이 좋으니까 (‘무한도전에)나도 추천하고 재석이도 추천했다”며 ‘무한도전에는 성품이 착하고 예능감 있는 사람이 들어와야 한다”고 말했다.
양세형은 이에 형이 신인일 땐 어떤 선배가 가능성 있는 후배로 찍었느냐”라고 물었고, 정준하는 아무도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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