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시사주간 타임은 '올해의 인물'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선정했습니다.
타임은 혼란에 빠져 있던 러시아에 안정을 가져온 뛰어난 지도력을 인정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타임은 또 푸틴이 러시아의 새로운 차르이며 동시에 시민적 자유와 표현의 자유에 신경 쓰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위험한 인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타임은 혼란에 빠져 있던 러시아에 안정을 가져온 뛰어난 지도력을 인정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타임은 또 푸틴이 러시아의 새로운 차르이며 동시에 시민적 자유와 표현의 자유에 신경 쓰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위험한 인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