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길건 “강남은 의리파, 군말 없이 뮤비 출연”
입력 2016-07-21 14:45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수 길건이 뮤직비디오에 특별 출연한 강남을 칭찬했다.

길건은 21일 오후 서울 압구정 예홀에서 열린 새 싱글앨범 ‘#내 아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강남은 정말 의리파다. 한 번에 군소리 없이 달려왔다”고 말했다.

길건은 강남은 뭐가 뭔지도 모르고 와서 같이 놀아줬다. 노래의 내용은 연하남한테 ‘나 누나다. 따라와라 이런 느낌이다. 그런데 강남이가 자꾸 나를 리드하려고 했다”며 웃었다.

이어 트랜스픽션 해랑 오빠 또한, 혼자서 메이크업까지 해서 왔다. 그 핫한 피트니스 황철순 패밀리들과 함께 했다. 그 분들이 꽉 채워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타이틀곡 ‘#내 아래는 사우스 힙합의 소장르인 트랩 비트에 팝의 요소를 가미한 트랩팝 곡이다. 중독성 있는 비트와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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