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W’ 정유진, 이종석 절친으로 첫 등장 ‘강렬’
입력 2016-07-21 13:19 
사진=w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정유진이 ‘더블유(W)에서 강렬한 첫 등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첫 방송 된 MBC 새 수목드라마 ‘W(더블유)에서 정유진은 강철(이종석 분)과 절친이자 비서인 엘리트 윤소희 역으로 첫 등장했다.
첫 화에서 그는 병원에 입원한 강철에게 오연주(한효주)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며 카리스마 넘치게 등장하며 극에 활력을 더했다. 또 핑크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군살 없는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유진은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처음이라서', '무림학교'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으며, '더블유'에서는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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