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현무, ‘수요미식회’ 짬뽕에 “고추 5개 다 씹어먹었다”
입력 2016-07-21 11:02 
전현무가 태양초 건고추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짬뽕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황교익은 짬뽕 맛집에 대해 "이 집은 향의 짬뽕이다"라며 "태양초를 한국 사람들이 맛있어 하는 이유가 향 때문인데 이 집은 고추의 향을 최대한 끌어올렸다"고 전했다.

이에 전현무는 "내가 잘 느꼈다. 고추 한 5개를 다 씹어먹었다. 너무 맛있어가지고"라고 말하는 데 이어 "그 향을 더 느끼려고 손가락 한마디만 한 거를 계속 씹어서 즙을 내서 먹었다"라고 설명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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