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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전현무도 반한 짬뽕…“너무 맛있어가지고”
입력 2016-07-21 10:50 
사진=수요미식회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tvN '수요미식회' 짬뽕 편에서 전현무가 태양초 건고추에 푹 빠진 모습에 보여 화제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는 짬뽕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황교익은 짬뽕 맛집에 대해 "이 집은 향의 짬뽕이다"라며 "태양초를 한국 사람들이 맛있어 하는 이유가 향 때문인데 이 집은 고추의 향을 최대한 끌어올렸다"라는 시식평을 전했다.
이에 전현무는 "내가 잘 느꼈다"라며 "고추 한 5개를 다 씹어먹었다. 너무 맛있어가지고"라고 말했다.
특히 전혀무는 "그 향을 더 느끼려고 손가락 한마디만 한 거를 계속 씹어서 즙을 내서 먹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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