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세미나 개최
입력 2016-07-21 10:40  | 수정 2016-07-21 11:48
서울 서초구가 경부고속도로 한남~양재IC 구간을 지하화하는 학술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한국도시설계학회 주최의 이번 세미나는 서초구가 발주한 '서울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간구조개편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열린 것입니다.
용역을 총괄한 이정형 중앙대 건축학부 교수는 경부고속도로 지하에 왕복 20차로 지상에 왕복 4차로가 건설되는 등 3층 구조 터널로 조성하는 마스터플랜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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