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이란 시간 동안 시사풍자 라디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최양락 씨, 앞서 보셨듯이 최양락 씨는 80년대부터 풍자 개그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네로 25시'라는 코너에서 당시의 시대상을 과감하게 풍자했습니다. 그 덕에 최양락 씨는 풍자 개그의 일인자로 떠올랐습니다.
이후 한동안 뜸하던 풍자 개그가 최근 다시 살아나면서 최양락 씨의 명맥을 잇는 개그맨들이 많아졌습니다. 촌철살인의 멘트를 날리며 시청자들에게 속 시원한 풍자 개그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데요. 시사 프로보다 날카롭다는 평도 나올 만큼 인기도 꽤 높습니다.
하지만, 이 풍자 개그 때문에 곤혹을 느끼는 개그맨들도 있는데요. 과거 최효종 씨는 국회의원을 폄하했다며 당시 강용석 의원에게 모욕죄로 고소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고소가 취하되긴 했지만, 이 사건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꽤 오랫동안 회자됐는데요.
얼마 전 개그맨 이상훈 씨도 어버이연합으로부터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지난달에 경찰 조사까지 받았는데요. 뿐만 아니라 풍자 개그코너들은 외압 논란에 휘말리거나 방통위 제재를 받는 등의 우여곡절을 겪기도 합니다. 계속해서 대담으로 넘어가시죠.
이후 한동안 뜸하던 풍자 개그가 최근 다시 살아나면서 최양락 씨의 명맥을 잇는 개그맨들이 많아졌습니다. 촌철살인의 멘트를 날리며 시청자들에게 속 시원한 풍자 개그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데요. 시사 프로보다 날카롭다는 평도 나올 만큼 인기도 꽤 높습니다.
하지만, 이 풍자 개그 때문에 곤혹을 느끼는 개그맨들도 있는데요. 과거 최효종 씨는 국회의원을 폄하했다며 당시 강용석 의원에게 모욕죄로 고소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고소가 취하되긴 했지만, 이 사건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꽤 오랫동안 회자됐는데요.
얼마 전 개그맨 이상훈 씨도 어버이연합으로부터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지난달에 경찰 조사까지 받았는데요. 뿐만 아니라 풍자 개그코너들은 외압 논란에 휘말리거나 방통위 제재를 받는 등의 우여곡절을 겪기도 합니다. 계속해서 대담으로 넘어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