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민의당, 사드 반대 '장외 필리버스터' 나서
입력 2016-07-21 09:18 
국민의당은 오늘(21일) 사드 배치 결정 반대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속 의원들이 유튜브에 출연해 반대 의견을 밝히는 '장외 필리버스터'를 진행합니다.
필리버스터는 서울 마포구 국민의당 당사에서 오전 7시 45분부터 오후 7시 반까지 12시간 동안 진행되며, 김성식 정책위의장을 시작으로 소속 의원 22명과 비대위원 1명 등 23명이 30분씩 연달아 발언합니다.
안철수·천정배 전 공동대표는 개인 일정 등을 이유로 불참합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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