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운우리새끼 허지웅, 일어나자마자 먼지 제거…‘청소기만 3대’
입력 2016-07-21 08:26 
‘미운우리새끼 허지웅이 깔끔남의 정점을 보여줬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새 파일럿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허지웅, 김건모, 김제동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허지웅의 집은 각종 피규어가 가득하고 독특한 물건들이 많이 있음에도 청결함을 자랑했다.

허지웅은 집에 3대의 청소기를 보여하고 있었고 일어나자마자 먼지 제거에 나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심지어 바닥을 과산화수소수로 닦는 과한 청결함을 보여줘 MC들을 놀라게 했다.

심지어 허지웅은 촬영 스태프에게도 불편함을 토로했다. 차에 카메라를 부착하기 위해 테이프를 사용하자 예민해졌고 친한 이경미 감독에겐 촬영하면서 집에 머리카락이랑 먼지가 많아졌다. 여자 스태프들 머리카락이 엄청 떨어진다”라고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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